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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 일과 일자리의 의미 [창직] 일과 일자리의 의미 일자리의 사전적 의미는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써의 직업’또는 ‘일을 한 흔적. 일한 결과나 성과’이다. 일자리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일’의 의미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일’은 ‘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하여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일은 임금 등 적절한 대가나 금전적 보상을 기대하면서 행하는 활동이기도 하고, 일을 통해 성취나 가치를 찾기도 한다. 그래서 일은 개인이 가치 있는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의도(intent)’와 함께 개인이 속한 조직이나 관계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려는 인간의 행동으로써 의미를 가지고 있다(Kahn, 1981). 이에 따라 일은.. 창직학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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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학개론4] 창직형 취업과 창직형 창업의 이해 [창직학개론4] 창직형 취업과 창직형 창업의 이해 창직은 세상의 변화에 따라서 새롭게 직무를 바꿔나가거나 변화시키는 활동이다. 즉, 창직은 기존의 지식과 기술,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트렌드와 변화에 맞서 새로운 직무 개발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창직'을 기반으로 직장에 취업을 한다면, 이를 ‘창직형 취업’이라고 한다. 에서 단순히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가치 실현을 위해 세상의 변화에 맞게 혁신적인 직무를 갖추고 직장에 들어가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유형 내용 일반형 취업 일정한 직업을 잡아 직장에 들어가는 활동 창직형 취업 자신의 적성 분야에서 직업가치 실현을 위해 세상의 변화에 맞게 새로운 직업이나 혁신적인 직무를 갖추고 직장에 들어가는 활동 일반형 취업과 창.. 창직학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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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학개론3] 창직의 본질 이해, 이것이 창직이다 [창직학개론3] 창직의 본질 이해, 이것이 창직이다 ‘창직(創職)’의 한자어 의미를 보면 명확하게 창직의 본질적 의미가 드러난다. ‘創’은 ‘비롯하다’의 뜻으로서 ‘처음 시작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職’은 ‘직분, 직업, 직무, 일자리’를 의미하고 있는데, 이를 합치면 ‘직무나 직업을 새로 시작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창직 개념들이 주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신직업 탄생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었다면, 추가로 재정의된 창직 개념은 직업 탄생의 원인과 동기가 된 ‘직업(직무)의 변화 과정’까지 포함하여 정의한 내용이다. 즉, 새로운 직업(직무)의 발굴이라는 창직의 기본 정의 이외에,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직무)에서 세상의 흐름(트렌드, 기술 발전, 가치관의 변화, 사회.. 창직학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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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학개론2] 창직의 현실적 어려움, 창직 개념의 재정의 [창직학개론2] 창직의 현실적 어려움, 창직 개념의 재정의 기존의 존재했던 직업에만 집중되었던 수동적 진로 의미에서 ‘새로운 직업 만들기’라는 능동적 진로 의미를 가진 창직의 개념 이는 대중에게 매우 혁신적이고 매력적이라는 참신한 인식을 주었지만, 한편으로 추상적이고 막연한 진로 활동이라는 인식도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창직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새롭거나 기존에 없던 직업이어야 하거나, 지식, 스킬, 능력, 작업 활동 등이 기존 직업과 다르며 기존 분류체계에 반영되지 않은 직업이어야 하는 등 창직의 조건(김중진, 2013)에 부합하여 실제 창직에 이르기 위해서는 매우 힘들고 까다로운 관문을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는 창직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하고 막연하게 여기는 결과로 이어졌다. 창직 활.. 창직학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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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학개론] 창직의 개념적 정의 [창직학개론] 창직의 개념적 정의 진로 영역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우 생소하게 여겨졌던 ‘창직’이라는 용어가 점차 익숙해져가고 있다. ‘창직’은 2009년 매경 Economy에서 김소연 외 6명이‘1인 창직(創職) 시대 두드리면 열린다 : 1인 창직시대 살아가는 법 : 마음 열면 기회 널려 있다’라는 제목을 통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도서관 자료). 주요 의미는 일자리 없는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불안으로 취업은 어려워지고 있어 개인이 직접 이전에 없던 직종을 만들어내면서 1인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2010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청년 지식 기술 창업연구’나 ‘고용형태 다양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정책방안’ 연구에서도 창직을 1인 창업으로 설명하였다. 초기에는 창직에 .. 창직학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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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 필요성2] 일자리 부족 문제의 대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활동 '창직'에 답이 있다! [창직 필요성2] 일자리 부족 문제의 대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활동 '창직'에 답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사회문제는 ‘일자리 부족 문제’이다. 이 문제는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 최대 글로벌 이슈이다. 2015년 UN-SDGs의 지속가능 발전목표에서도 기아‧빈곤 퇴치를 위한 중요 과제가 결국 양질의 일자리 확보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자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임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에 정부는 수많은 지원정책과 예산을 지원하며 장려하고 있다. 그런데 창업의 가치는 기업의 성장과 수익 창출에 있다. 이처럼 기업의 성장가치를 중요시하는 창업으로만 일자리를.. 창직학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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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직 필요성1]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변화와 속도 [창직 필요성1]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변화와 속도 원시 농경사회에서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매우 느렸다. 하지만 1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계화가 이루어지면서 변화는 점차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IT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가속화되었다. 앨빈토플러의 ‘제3물결’에서 제1물결인 농업혁명은 수천 년에 걸쳐 진행되었고, 제2물결인 산업혁명은 300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제3물결인 정보화 혁명은20~30년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예측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 MIT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는 ‘과거 10년이 이제는 1년 아니, 한 달이라는 시간에도 일어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리하면, 과거에 비해 현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술의 발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더욱 빠르.. 창직학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