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청년은 좋겠네, 15만원 '청년문화예술패스' 문화비 선착순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시행배경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청년을 위한 지원책 중에서 문화 소비를 위한 지원책이 곧 시행된다.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가는 것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3월 28일부터 19세 청년이라면 당당하게 연극, 뮤지컬 등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받을 수 있다.
청년이면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지원 제도이니 서둘러 신청하자. 

청년문화예술패스란

19세(2005년생) 청년 16만명에게 순수예술 관람권을 지급하여 품격있는 문화인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

소득과 관계없이 민법상 성년이 되는 19세 청년 중 선착순 지원(시군별 지원 인원 별도 배정)

지원 내용

순수예술(공연, 전시)에 사용 가능한 문화예술패스(1인당 연15만 원) 지원
✔️ 발급일 기준 확보된 국비분 10만원 선지급하고, 지방비 5만원은 후지급 예정
💡 허용 장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
💡 비허용 장르: 대중가수 콘서트, 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 종교행사 등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순수예술공연과 전시관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발급 대상자는 지정된 예매처(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거주지역과 나이 확인을 거쳐  '문화예술패스'를 신청 발급 후 공연·전시 관람 가능한 포인트로 티켓 구입 시 사용

 

인터파크 신청 바로가기

 

예스24 신청 바로가기

발급 기간

2024년 3월 28일(목) 10시~11월 30일(토)이며, 이용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