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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시니어도 탈 수 있는 메타버스? '젭(ZEP)' 제페토와 바람의 나라 합작품!

직업 만드는 남자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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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시니어도 탈 수 있는 메타버스? '젭(ZEP)' 제페토와 바람의 나라 합작품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

'메타버스' 열기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이어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 것처럼, 많은 이들이 그 다음을 '메타버스 시대'가 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메타버스가 지니고 있는 장점이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한계점 또한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의 탄생

하지만 점점 혁신적인 기술로 '메타버스'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이나 단점을 극복해나가면서, '메타버스'의 앞날이 기대가 됩니다. 특히, 11월 30일에 아시아 최대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바람의 나라:연' 개발사인 슈터캣이 합작하여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이 탄생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젭을 실행해보니, 게더타운 등 기존의 메타버스보다 접근성이나 활용성이 높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플랫폼을 구동하기 위한 다운로드, 설치 등의 복잡한 과정 없이 주소(URL) 클릭 한 번으로 웹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접속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바타를 꾸미는 것도 직관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었고, 생김새도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가상 오피스를 자신의 취향대로 마음껏 구축할 수 있고, 화상 시스템을 통해 프리젠테이션 발표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담겨있어서 최적의 비대면 업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것은 게임 기능을 삽입해서(아직 4개만 있음) 구성원들과 함께 게임할 수 있는 기능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향후에는 로블록스처럼 플랫폼내에서 독자적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를 활용하여, 고유의 디지털 지산을 활용하는 시장까지 바라본다고 하니 '젭'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 - undefined -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의 탄생
ZEP의 가상오피스 화면

남녀노소 접근성이 가능한 메타버스 

무엇보다 메타버스의 시대를 맞아서 중장년 시니어도 접근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탄생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기존의 메타버스는 접근성도 떨어지고 어려워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젭'을 통해서 상당부분 해소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나오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젭'이 가장 중장년 시니어에 적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저는 2021년 11월 30일부터 메타버스 '젭(ZEP)'에 올라타서 활용하고 있답니다. 중장년 시니어들도 시대흐름과 변화에 등지지 마시고, 새로운 인생이막을 위해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전이 바로 '창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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